막상 귀농하여 보면 주변에 몇집없는 시골이 대부분이라 봅니다
면단위래야 600호정도일겁니다
리단위로가면 전체가구수 100호가 안되고 동내로 보면 십여호
그중에 몇년전 귀농한분들이 있다고 해도 난그곳에 이방인입니다
주민과 동화란 어려운 과제를 갖고 있지요
무조건 칭찬으로 일관하세요
시골동내의 100%가 친족이라 생각하세요
저집은 몇년전 귀농한집이니 여기에는 연고가 없을것이란
막연한 착각은 하지마세요
그분도 연고가 있어 그곳으로 귀향한것입니다
이웆집과 좀친하다 십으면
윗집아저씨와 저아랫집과아저씨가 불편하다는 관계정도는 자연스레 알아집니다
그렇다고 멋모르고 아렛집 험담은 절대금물
윗집 사람이 아랬집 사람의 험담을 하더라도 절대로 휩쓸리지말고
윗집에 맘상하지 안을정도로 아랫집을 칭찬하셔야 합니다
좀더시간이 지나고 동네 대소사를 알고보면 윗집과 아랫집은 사촌이거나
친형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윗집과 너무 친하게 지네지도 마세요
아랫집이 시기하고 질투를 합니다
뭐 그렇게 까지라고 아닙니다
시골에서 살아보세요
몇집안되는 동네에서 편갈리는것은 예사거든요
이것을 잘못하면 편가르기 중심에 내가 들어가게 되지요
생각해보세요 눈뜨면보는이가 10명이고
생활의 굴레가 5호박에 없다고
그런 사람이 귀한동내에 맘이 같은사람을 찾기 쉽겠는지요
동내의 주민들은 적지안이 배타적 성향이강합니다
외지에서 돈좀갖고들어왔다고 거들먹거리는 서울님들이
내돈주고 산땅 길이야 담이야 따지지않고 측량해서 말뚝박히면
담장둘르는 서울깍쟁이님들이
난안그렇다고요
나중에 볼까요
나중에 와서 몇년살다보니 두배 세배주고 산것 알고보면 그렇게 됩니다
시골님들도
정작 서울님들께 바가지 씌우고 판건 다있고 말입니다
잘안되 떠나길 바라죠 그땅내가 어떻게 그냥 꿀꺽해볼까십어서말이죠
그렇다고 물릴수있는것은 아니잔아요
알고도 모르는척 모르고도 아는척 척정도만
그네들을 이기는 법은
비싸게주고 팔앗는데 하는 그네들이 약오를게
참 잘삿어 너무싸게 삿다고 늘 입에담고 다니세요
좋은이웃 만나기도 힘든데
너무너무 맘에드는땅을 값싸게 구입했다고
지난번 부동산하는 친구가 두배로 팔아주겠노라고 하엿는데
이웃이 좋아 거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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