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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간호
한국교회 최고의 성지인 미리네 성지에 노부모님들을 위한
실버타운이 세워진것은 교회의 자랑스러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수려한 자연환경에 위치한 유무상통망을은 편안한 노후를 맞을수 있는 모든 조건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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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원뿐만 아니라 미리내 성지와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순교자의 정신을 접할 기회를 갖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울에서 불과 50분거리, 안서오가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으로
자녀분들과의 거리도 한층 가깝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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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팎의 덕스런 강사님들을 모셔서 신심 및 교양으로 가득
찬 취미생활을 하실 수 있으며, 생애 마지막 목표로 깨으침을 인도해 주십니다.
또한, 사적 임의단체가 아닌 국가가 보증하는 사회복지 법인
오로지 종합 복지원에서 설립한 시설이므로 자녀분들도 부모님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믿고 맡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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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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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간호사
대기 - 월 2회 기본 건강검진 - 주 1회 치과 진료 - 안성의료원, 성모병원, 빈센트병원과 연계 의료 서비스 -
앰블런스 24시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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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앰블런스 |
▶ 연계병원 |
■ 형성과정
이 곳 유무상통 마을에는
한가지 특별한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놓아라" - 모든 것을 버리면 모든 것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명예든 체면이든 학벌이든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버리고 들어오라는 뜻입니다. '있음과 없음 서로 통한다'는 유무상통의 뜻은 모든 것을 버림으로서 오히려 모든 것을
가지는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지난날 모두가 못사는 시절에는 가진 것이 없어서 버려지던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부양가족이 없어 혹은 나이가 들어 치매라는 병환을 갖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넉넉한 살림살이에도 등을
돌리는 가족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모두가 현대사를 거쳐오면서 우리의 터전을 일구워낸 고마운 분들입니다. 모두가
노후를 거룩하게 살아가야할 분들입니다. 10여년 전부터 외롭고 갈곳없는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작은 안나의 집'과 치매를 앓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여기 애인의 집'을 운영해오면서 비교적 넉넉한 분들도 여러 가지 가정의 문제로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실에 이들이 노후를
거룩하게 살면서 가지지 못한 분들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유무상통 마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공평하게
나누는 이념의 마을. 유무상통 마을은 종교와는 무관하게 모든 분들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열려있는 노후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곳에는 하느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