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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삶 귀농귀촌/귀농귀촌 터마련하기

[스크랩] 명당

명당도를 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명당은 보병안장처 답산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멀리서 씬따마니님이 본 자리입니다.

산을 내려와 확인을 해본 결과

자리는 마음을 비우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맥 아래 형성된 명당의 최상부 자리는

내청룡.내백호가 자리를 살짝 감싸고 있습니다.

양지를 지향하는 사람이 살아 좋은 곳이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사찰이 자리하면 안성마춤인 자리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자리를 향하여 멀리서 힘있게 달려온 용맥의 끝부분이 사방에 펼쳐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가: 자리의 조산, 우측 산의 조산

나: 안산의 조산

다: 좌측산의 조산

 

A : 주산

B : 안산

C : 외청룡

D : 외백호

 

 

 

자리와 외백호의 주산입니다.

정상부분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에서 외백호 용맥이 힘있게 분기되었습니다.

좌측부분으로 달려가는 용맥이 멀리 달려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조산에서 좌측으로 달려가는 주용맥의 모습입니다.

용맥은 계속 힘있게 달려갑니다.

용맥의 끝자락 입니다.

그 아래 자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리를 우측 외백호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자리를 안고 있는 물의 흐름과 안산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산을 중심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주산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명당이 있는 부분입니다.

가운데

용맥이 나온 부분이 보입니다.

 

 

안산의 용맥이 멀리서 굽어 달려오는 모습입니다.

멀리서 달려온 용맥이 펼쳐놓은 안산의 모습입니다.

마지막 과협처에서 갈무리되어 자리에 가장 합당한 모양으로 펼쳐져 있는 것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운 조화에 감탄할 뿐이랍니다.

 

 

안산을 자리에서 정면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거리 때문에 앵글에 안산의 아름다운 모습 전부를 담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외청룡을 역할을 하는 산이 달려온 모습이 보입니다.

주용맥의 왼편 끝자락과 안산의 중간부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우백호의 모습입니다.

우백호 역시 조산에서 힘있게 아주 멀리 달려와 자리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달려온 용맥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자리에서 바라본 외백호의 모습입니다.
출처 : 한국참풍수지리학회
글쓴이 : 한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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