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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 팜핑캠프/하늘터 주변즐기기

하늘내린터와 접한 임도가 산림청 산림레포츠의숲으로 지정되었네요.

 

원대리 임도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인제군의 모험레포츠 활성화 기대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인제군의 모험레포츠 활성화가 기대된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군 원대리 지역의 산림레포츠의 숲 운영을 위하여

2007년 8월 17일(금) 오후 3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인제군과 협약을 체결한다.

 

국민의 숲」이란 산림청에서 숲에 관심이 있는 국민에게 산림 관리 및 휴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국민의 숲은「체험의 숲」,「단체의 숲」,「산림레포츠의 숲」, 「사회 환원의 숲」 4가지 유형으로 전국에 약 140개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임도변의「국민의 숲」은
산악자전거 등 레포츠 인구를 겨냥한 「산림레포츠의 숲」이다.

 

인제군과 협약체결 후 인제군 최대의 이슈인 모험레포츠 대회를 지원하고, 임도변 꽃길조성 등 한층 향상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이 가꾼 숲인 국유림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국민의 숲 제도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인제군과 협약체결로 산림레포츠의 숲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