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전북 장수 하늘내들꽃마을
“다시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폐교 부활하다”
맑은 하늘아래 아름다운 여울과 들꽃이 어우러진 곳이라 해서 지어진
“하늘내들꽃”이란 이름에 걸맞게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움 마을.
20여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농촌다움을 지켜가고 있는 이 곳은 폐교를 개조해
농촌체험학습장과 방문객 쉼터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폐교 내에는 교실, 식당, 숙박시설이 구비되어 초등학교 현장학습과
각종 체험행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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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내판(좌)과 마을전경(우).
이장님댁은 어디에? 마을식구 집과 볼거리가 표시되어 있는 마을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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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폐교의 부활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체험시설과 쉼터, 마을방문객이면 누구나 폐교 운동장에 있는 쉼터에서
쉴 수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을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나눠주기도 하는데 농산물을 구입 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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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폐교내부) - 카폐(좌)와 공동식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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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농촌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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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쓰레기 줍기를 해오신 마을의 자랑거리
“자원봉사 할아버지”와 “어머니 합창단”
찾아가는 곳 :
◆ 주소 : 전북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 문의 : 011-741-3988
◆ 홈페이지 : www.slowzone.co.kr
◆ 찾아가는 길
서울 -> 대전 ->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진주, 무주방면집입) -> 장수, 장계IC -> 장계, 진안방면 우회전 -> (26번국도)사거리에서 전주, 진안방면 좌회전 -> 500m지나 진안방면 우회전 -> 주유소 삼거리에서 우회전(13번국도) -> 물길따라 5Km 정도 진입 후 구멍가게 삼거리에서 진안방면 좌회전(726지방국도) -> 500m 지나 오른편에 하늘내들꽃마을
우수상 : 강원 강릉 해살이마을
“전통이 살아 숨쉬는 삼천(三千)냥 부자마을”
사기막리 해살이마을은 조선시대에 산송이 천냥, 곶감 천냥,
종이 천냥으로 부자가 됐다는 삼천냥 부자마을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마을로
예부터 송이와 곶감이 풍부한 곳입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단무지무가 들판에 펼쳐져 있고 곳곳에 엄나무가 자라고 있어
해살이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엄나무순이 솟아나는 봄이면 개두릅축제가 열려 많은 방문객들이 마을을 방문합니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계곡과 저수지가 나오는데 물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을은 폐교를 개조한 체험장, 캠프장, 공동식당이 있어
현장학습과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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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살이마을 입구. 솟대, 장승, 기와지붕, 목조건물이 어우러져 예스러운
우리시골의 모습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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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집에서 보던 단무지, 해살이마을에는 단무지무가 들판 가득 펼쳐져 있습니다.
10월경 마을을 방문하면 단무지무 수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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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살이마을 어디에서나 엄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봄에 엄나무 새순인 개두룹을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들기름에 볶아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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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 옆에 자리잡은 해살이마을. 캠프장. 공동식당, 화장실,
무대가 있어 캠프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산책길도 조성되어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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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개조한 전통문화체험관. 창포로 머리감기, 도자기 만들기 같은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곳 :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 문의 : 010-6388-6289
◆ 홈페이지 : http://haesari.go2vil.org
◆ 찾아가는 길
북강릉 톨게이트 -> 강릉 7번국도 -> 강릉운전면허시험장 -> 해살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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