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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추운날은 DIY로 힐링하기

하늘내린터 원장 2023. 12. 4. 11:44

올겨울 들어 연속되는 추위.

추운날 산골 자연속에서는 땀흘리는 육체노동과 시끄러운 엔진톱 소리가 최고 힐링(치유)이지..

오색 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는 CCTV로 살펴보며 춥고 강풍이 드세면
계획된 일을 미루고 이곳에서 틈틈이 그곳을 장식할 DIY작품 만들기에 몰두합니다.

그동안 폭설에 쓰러져 모아놓은 소나무 통나무를 자연건조 시켜놓고 재단하고 제재하여

오색 하늘내린터에 짓는 정자에 놓을 의자와 실내탁자 등을
알라스칸 밀(Alaskan mill)이라고 하는 엔진톱으로 통나무를 켜서 판재를 만드는

간이 제재기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기술과 도구가 제한되어 모델들보다는 투박하겠지만 시간을 아껴 열심히 만들어 보람을 얻어보겠습니다.

한편, 농산물수확체험이 어려운 겨울철에 팜핑오시는분들께는 공방을 오픈하여
희망자에 한해 찻잔받침 2개씩을 기념으로 만들어가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무료체험으로서 팜핑예약시 10번항목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