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에 별채 건축 착공하였습니다.

명당 터 하늘내린터는 사람이 만드는것.

그대가 선택한 터가 바로 '하늘이내린터'를 주창하며 20년을 귀농귀촌희망이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심어드렸던 하늘내린터 원장입니다.

그 이론과 실제 현장으로서 인제 내린천 자작나무숲마을 하늘내린터를 완성하여 보여드렸고
지금은 귀농귀촌 아카데미로서 견학,실습현장 겸 팜핑장으로 운영하면서
이제 은퇴후 30년은 연로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쉼할 또 한곳으로

20년전에 부모님의 뜻으로 구입해 놓았던 남설악 양양 오색 약수온천 마을내
임야상태의 잡종지 작은 터를 3년에 걸쳐서 국민관광지 특성에 맞게
또하나의 하늘내린터로 탈바꿈시켜놓고 관광사업목적의 근린시설로 허가받아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대로 직영건축에 들어갔습니다.

직영공사의 장점은 업체에 도급으로 맡겼을때보다 30% 이상의 건축비 절감이지만
무엇보다도 큰보람은 내힘으로 해냈다하는 성취감이겠지요.

그동안 저를 멘토로 삼고 성원해주신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시도록

버려진 터잡기에서부터 토지 리모델링과 건축에 이르기까지 모든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며
특히 인제와 양양지역에 꿈을키우고 계신 회원님들께는 건축 인허가를 대행하는 업체에서부터

중장비와 건축자재상 등 추천(비추천)업자와 자질없는 담당공무원들 리스트를 전수해 드리고

소형주택 직영건축을 연구하기위해 접촉했던 유튜브 광고/홍보로
많이 알려진 전국구 시공업체들의 겉과속이 다른 허구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건축과정을 SNS게시글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알려드리고 싶으나 어른을 모실 집으로서 이에 집중하기위해
주말에 인제 하늘내린터를 팜핑 방문하시는 회원님들께만 지식나눔을 하니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설악산 단풍철인 10월 둘째주 입주를 목표로 열심히 화이팅!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하늘내린터 팜핑장은 주말에만 운영하고 평일에는 자율적으로 즐기실수있는분들만 예약승인하겠습니다.

터파기에 앞서 지난 장마철에 피해를 입었던 전망대 석축을 재시공하느라 땀흘리고 있는데
저의 동선을 알고있는 고교 동창친구가 휴가를 즐기다 응원차 들러서

가칭 '오색 하늘내린터' 로 식자될 표지석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직영공사에 관심있는분들을 위하여 10여년전 인제 하늘내린터의 중앙도로 70미터를

직영으로 콘크리트포장해서 SNS를 통하여 대중에게 공개한 기록을 찾아봤습니다.

농원내 수해피해 급경사도로를 직영으로 포장했습니다.

https://skynaerin.tistory.com/m/6046763"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s://skynaerin.tistory.com/m/604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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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내 수해피해 급경사도로를 직영으로 포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