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양양 오색약수마을에 또하나의 하늘내린터를 개척하고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 2023. 3. 4. 07:32

하늘내린터 원장은 요즈음

인제 하늘내린터에서 강원 양양 오색약수마을 영서에서 영동지방을 넘나들며
새로이 또하나의 하늘내린터를 개척하느라 일과후에는 파김치가 됩니다.

새로 신설되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승강장으로부터 약 200미터 떨어진
오색약수마을 한복판의 계곡가 터입니다.

2년전 부지조성에 이어 올해는 숙원이었던 고령의 아버님이 편히 쉬실수있는 집부터 짓습니다.

오색약수 온천관광마을내의 미개발 처녀지로서 경관조성을 위하여 계곡가 주변을 정리하는데
최근 수년간 지역개발 공사업체가 폐기, 은닉, 방치한 벌목 목재, 공사자재 등이 어마무시하고
그동안 관광객들에 의해 유기되었던 쓰레기 수십마대를 처리하고있습니다.

주변 정리를 하다보니
캠핑을 즐기시는 우수/특별회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곡물가에 별천지 경관의
3개의 야영사이트도 득템하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미래를 위하여
하늘내린터에서 육묘한 단풍나무 어린나무와 영산홍 등 관목묘목 100여주를 식재합니다.

4월 하늘내린터의 농사철이 바빠지기전까지 주변환경정리완료에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