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 원장 2022. 7. 22. 10:29

팜핑(농산물수확체험 + 농원캠핑)을 아십니까

태고적부터 인간은 자연에 거처를 삼았듯 잠깐 삭막한 도시로 부터의 일탈하는 들살이,

자연에 한없이 가까워지는 캠핑(야영)은 최고의 힐링(치유)행위입니다.

요즘 캠핑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캠핑이 언제부터인가 마니아 중심에서 가족 또는 그룹중심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같이 발전하는 캠핑문화에서 농업농촌과 결부된 '팜핑'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팜핑이란 Farming + Camping (농산물수확체험 + 캠핑) 으로서
농산촌을 삶을 이해시키며 농임산물을 직접 수확하며 즐기면서 농부님들의
노고를 인식시키고 고령화 노령화로 침체된 농산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귀농귀촌의 동기를 부여하는 새로운 힐링(치유)문화입니다.
1차산업인 농업 농촌의 반란.     팜핑..     팜핑은 6차산업의 일환이지요.

이에 농촌 운동가인 하늘내린터원장은
선진국 농촌을 공부하여 진작에 농촌활력화, 농촌신바람 운동에 접목시켜

그 옛날 화전민들의 터로서 생산성이 없는 짜투리, 경사지 한계농지인 다랭이밭인 

고난의 현장을 인위적인 개발을 최소화해 자연환경 친화적으로 

여러채의 통나무오두막과 원두막정자들 그리고 22곳에 데크 설치와 
잔디를 심고 기능성 식물인 질경이를 파종하여 캠핑 사이트로 무료로 제공하고
정해진 시간(오전 10시, 오후4시)에 농산물수확체험과 10분간의 영농실습을 의무화시켜

팜핑(Farm-Ping)장으로 특성화 차별화시켰습니다.

6개 권역의 5천여평에 이르는 80여종의 농임산물 수확체험장에

간섭과 오염이 없는 독립된 자연생태환경 캠핑사이트로 구성되어있어

잘못된 캠핑문화를 받아들인 질낮은 캠핑족이 캠핑만을 목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회원가입 절차를 만들어 철저하게 하늘내린터의 목적과 운영철학을 이해하신분들만으로

관리하는 회원제로 팜핑을 허용하기 어느덧 20여년..

수준높은 회원님들만 걸르고 걸러서  5천명의 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농업농촌과 자연보호에 이해력과 의식이 없는 무늬만 자연인인 캠퍼들을 배제하고

엄격한 회원제로 운영해온결과 언제부터인가 자리에 집착하며 눌러앉아서는

자연을 훼손하고 아이들과 반려견이 방치된 잘못된 들살이 문화가 사라지고
농산촌체험 힐링하는 수준높은 "팜핑"문화가 정착되어가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매년 하늘내린터는 다양한 친환경 계절작물들을 풍요롭게 유지하며 

농임산물 수확체험이 어려운 겨울철에는 저장된농산물로 5종 이상을 제공합니다.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팜핑캠프에서 농산촌체험과 무료캠핑인 팜핑으로 힐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