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토크
하늘내린터 농사를 축복하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
2019. 4. 25. 19:52
농부에게 농업은 선택이지만 농사는 땀과 노력의 결실이지요.
정화수에 묵은 앙금을 갈아 앉히듯 농작물 입식에 바쁜 하늘내린터 팜핑캠프에
연이어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터 원두막의 비바람 풍경소리도 좋고..
간만에 하늘내린터 촌장은 휴식을 취하며 농부들에게는 축복의 감사한 봄비라서
우산쓰고 농원 한바퀴 둘러봅니다.
농심은 천심이라 하지요.
농부님네들 올봄 가뭄걱정은 안하시도록 기원하며 하늘에 감사하며 걷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오지 하늘내린터..
마을에서 올라오는 농원 진입로를 바라보며 내일도 어떤 반가운 친구님들이 품앗이
일손돕기 오실까 기대됩니다.
친구님들 어서들 오십시요.
새참용 곰취,명이,당귀 등 모듬산채(산나물)전과 산나물 비빔밥에 탁배기 넉넉하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이런날은 분위기에 맞는 노래한곡 들어야해.
봄비 - 이은하
https://youtu.be/GGSZdNAA1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