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토크
[스크랩] 차암 힘든 올여름 하늘내린터입니다.
하늘내린터 원장
2018. 9. 2. 13:07
도대체 이게 뭔 조화인지.. ㅠㅠ 😟😭😬
태풍도 아닌 집중호우에
쓰러지고 부러지고 덮치고 패이고..
그런데
아! 또 내일부터 하늘터에 많은비가 온답니다.
얼마전 하늘내린터는 허풍 태풍이 몰고온 비에
모진 가뭄이 해갈되어 기뻐한지 불과 몇일후..
퍼부운 폭우에 여기저기 상채기를 입고
주말 탐방힐링하러오신 친구님들에 힘입어
오늘에서야 모두 복구 마쳤는데
또 내일부터 쏟아진다네요.
여기 저기 온천지 계곡물소리는 좋은데
또 비피해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處暑)절기가 오면
더이상 풀이 안자라서
조상묘에 벌초를 하지요.
어머님 산소와 선산에 벌초도 다녀와야하고
하늘이 안 도와주셔서 차암 바쁘고 분주한
올해 여름 하늘내린터 촌장입니다.
새벽녘 오싹 한기가 들어 밖에나가
온도계를 들여다보니 11도.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에 가을이 성큼 왔네요.
9월의 시작과 함께
아침 저녁으론 부쩍 선선해졌지요.
하지만 낮에는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계속된다네요.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10도이상이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 있답니다.
친구님들 유의하십시요.
지난주말 자연과 동화된 아름다운 가족이
하늘내린터에 팜핑(Farmping) 다녀가신후
멋진 후기로 하늘터를 잘 표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팜핑캠프
(농산물 수확체험&숲체험,
아이들에게 이만한 교육없다.!!)
출처 : 공중부양의.. |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ungwoonge/221347321344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팜핑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