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내린터 마을의 자작나무숲 노란단풍이 절정입니다.
"치명적인 유혹.. 몽환속을 헤메다.
그마을 자작나무숲이 이젠 노란색으로
속삭이기 시작하였다."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 우리마을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이번주부터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0월 첫주 연휴부터 매주말
자작나무숲 출입통제소와 주차장은
탐방 오시는분들 불편없도록
우리마을 청장년회에서 교통정리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계십니다.
이젠 사계절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우리마을 자작나무숲 탐방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시는분들마다 이 훌륭한 모든 시설이 무료인것에
의아해하십니다.
자작나무숲은 산림청 소관 국유림이구요.
출입통제소앞 주차장은 인제군청 소관 공유지이지요.
이 모두를 우리마을이기에 주인의식으로 마을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로 관리운영하며 오시는분들에게
무료로 농심과 인심드리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마을도 여느 농산촌과 다름없이 농업을 생업으로 합니다.
젊은이들이 몇안되는 고령화 노령화된 우리마을 주민들이 생업을 제쳐두고 연중내내 팔걷고 나서서 수고하고 계시는것이지요.
자작나무숲이 유명해지고 많이 찾게된것은
오시는분들이 마음껏 즐기시고
또 찾아주시도록 주인의식으로 희생하는 마을 지킴이 노인회,
부녀회, 청장년회 등 주민공동체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벌써 7년째입니다.
민주질서와 자연보호에 의식없는 몰지각한
탐방객들을 위하여 희생하시는 마을주민들
이제 서서히 지쳐갑니다.
이젠 산림청과 인제군에서 우리 마을을 위해
어떤 배려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님들 오시면 청결하게 사용해주시고
주차안내와 청소등 자원봉사하시는 마을주민들께
꼭 감사와 격려말씀과 함께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공판장과
마을 향토음식점 들러주세요.
인접한 하늘내린터에 들르시면 맛있는 차한잔씩 추가 대접합니다.
자작나무숲은 봄과 가을 산불강조기간에 출입통제를 합니다만
기상을 고려하여 마을리장님이 청원하여 탄력적으로 개방하니
확인하시고 오세요.
“세상에 이런곳이?
황금빛 아스라한 물결
강원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 친구님들을 기다립니다”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가을
https://youtu.be/P5cYXKnzf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