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토크

[스크랩] 하늘내린터에 안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 2017. 7. 19. 13:45

이 경계는 본시 머물 수 없나니
그 누가 이곳에 머물 집을 지었는가

오직 자기를 버린 이만이
가고 머무는 이곳에 걸리지 않네
- 나옹선사의 선시(禪詩)중에서 -


이른아침 안개 자욱한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에서 바라본
설악의 운무가 변화무쌍 합니다.

해발 600 하늘아래 첫동네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는
더위는 먼친척입니다.

이제부터 예술농부의 작품
감자와 옥수수 수확해서
주문하신 친구님들께 배송합니다.
보내기 하루전 주문확인문자 드리니
받으시는 주소와 받는분 이름 안알려주신분들은 알려주세요.

주문하신 농산물에 포함하여
하늘내린터 촌장의 작은정성으로 다른농산물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맛있게 드십시요.

짙은 안개비가 내리는날은 무척 덥다던데..
친구님들 더위 슬기롭게 극복하십시요.

세모와 네모-안개비
https://youtu.be/EofBfeAtYHo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