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작나무숲 하늘내린터마을은 제설작업이 한창입니다
백설이 만건곤할제 독야청청하리라..
하늘내린터 자연인 캠프는
계속되는 폭설에 지금 설국(雪國) 입니다.
낙낙장송에 쌓인눈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하늘내린터 촌장은 고구마 구워먹으며
겨울 즐기시는 자연인분들 오실수 있게
온종일 눈 치우고있습니다.
저산아래 우리마을 자작나무숲 출입통제소와 주차장은 탐방 오시는분들 불편없도록
마을청년회에서 제설작업하느라
오늘도 또 한바탕 수고하시고 계십니다.
전국에 사계절 명소가된
우리마을 자작나무숲 탐방은 모두 무료입니다.
오시는분들마다 훌륭한 모든편의시설을 무료로 운영하는것을
의아해하십니다.
자작나무숲은 산림청에서 소관 국유림이구요.
대형주차장은 인제군청 소관 공유지이지요.
이 모두를 우리마을에서 주인의식으로 마을공동체가 자발적으로 관리운영하며 오시는분들에게 무료로
농심과 인심드리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마을도 여느 농산촌과 다름없이 농업을 생업으로 합니다.
젊은이들이 몇안되는 고령화 노령화된 우리마을
주민들이 생업을 제쳐두고 연중내내 팔걷고 나서서 수고하고 계시는것이지요.
치명적인 유혹..
가슴시리도록 하얀 순백의 속삭임…
우리마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힐링..
농촌관광마을로 발돋움하며 오시는분들이 마음껏
즐기시고 또 찾아주시도록 주인의식으로 희생하는 마을 지킴이 노인회, 부녀회, 청장년회 등 주민공동체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친구님들 오시면 청결하게 사용해주시고
주차안내와 청소등 자원봉사하시는 마을주민들께 꼭 감사의 인사와 함께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공판장과 마을 향토음식점 들러주실꺼죠? 감사합니다.
자작나무숲의 봄과 가을 산불강조기간 출입통제도 기후를 고려한 마을주민들의 청원으로 탄력적으로 개방하니 확인하시고 오세요.
“강원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서 친구님들을 기다립니다”
설옷 입은 자작나무숲을 보다(강원 인제)
https://youtu.be/A9Ugx0h8I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