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내린터의 고장 인제 빙어축제에 초대합니다
절기상 대한(大寒)인 오늘
펄펄 내리는 눈으로
우리고장 빙어축제장과 자작나무숲
그리고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가
눈꽃세상, 얼음세상이 되고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 촌장은
주말 빙어축제 겸사 오시는 탐방객들
지장없도록 제설작업하고 있습니다.
바로 20분거리의 소양호에서
전국 '겨울축제의 원조'인
인제 빙어축제가 3년만에 부활되어
내일 21(토)부터 30(월)까지 열흘간
하늘내린터의 고장 강원 인제군 남면 부평리
소양강 상류에 있는 '빙어호'에서 열립니다.
그동안 가뭄과 기온 온난화로 열리지 못했던 빙어축제는 과거에는 인근의 소양호에서 개최되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상수원 오염 우려와 가뭄 등의 기상이변을 불식시키고자 새로 조성하여
사계절 지속가능한 호수공원에서 열립니다.
새로 만든 인제 빙어호는
높이 12ｍ, 길이 220ｍ 규모의 수중보로 물막이하여 최대 300만톤의 물을 가두어 수십만평의 광활한 빙판이 만들어지는 인공호수공원 (Lake Theme Park)
입니다.
그래서 올해 인제 빙어축제의 주제는
'자연이 만들어 준 테마파크(Natural Theme Park)' 입니다.
친구님들 설날 연휴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풍부한
인제 빙어축제에 오셔서 겨울을 만끽하십시요.
폭설이 내리더라도 강원도의 제설작업은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오시면 20분거리에 있는 우리마을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과 향토음식점도
꼭 찾아주시고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에도 들르셔서
맛있는 발효차 한잔씩 대접받고 가십시요.
빙어축제 일정
http://www.injefestival.co.kr/
빙어축제장 오시는길
http://www.injefestival.co.kr/page.php?Main=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