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토크
[스크랩]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내린터입니다.
하늘내린터 원장
2015. 9. 9. 16:54
눈이 부시게 푸르는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 ~ ~ ~ ~ ~
미당 서정주님의
눈이 부시게 푸르는 날은~~
이 흥얼거려지는 오늘입니다.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이
폐속 깊숙히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천상의 화원인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에
벌개미취, 쑥부쟁이, 미역취, 투구꽃 등
보랏빛 일색에 노란색 마타리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곧 구절초 꽃물결이 가세하겠지요.
해발 600 하늘내린터의 단풍은
설악산과 같은시기인
추석연휴 시작해서 10월 셋째주말인
17~18일 절정을 이룰것입니다.
송창식- 푸르른날' (클릭)
https://youtu.be/mwDhG5bTwyA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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