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토크
[스크랩] 하늘내린터 입추의 여지없다.
하늘내린터 원장
2015. 8. 10. 14:50
유래없는 폭염 무더위도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가 지나니
한풀 꺾였음이 확연합니다.
그러고 보니 갑자기
'입추의 여지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여기서 입추는 설 립(立), 송곳 추(錐), 여지[餘地]는 남을'여', 땅'지'를 뜻하며
즉, 송곳을 세울만큼도 남은 공간없이 여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경관농업을 실천하는 예술농부의 마당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의 모든작물이
입추의 여지없이 풍작을 이뤄
탐방객 여러분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산책로 따라 한바퀴 휘돌아 둘러보니
머루 다래 오미자 등
온갖 산과일과 산약초열매 또한 풍요롭습니다.
친구님들
가슴시린 영상음악 한편 감상하시며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십시다.
'순결한 사랑 남궁소소' (클릭)
https://youtu.be/53aI9B2CHno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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