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내린터 계곡에 물이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옛말에 "삼년 가뭄에 비안오는날 없다" 하더니..

오랜가뭄에 시름에 젖어있는
농부들의 애만 태우는 감질나는
비같지 않은 비만 간간이 내릴때
그 서운함에 자조적인 말입니다.

가뭄을 해갈하는
반가운 비가 메마른 대지를
흠뻑 적셔주고 있습니다.
장마비라하니 우리 농부님들
한시름 놓아도 될까요?

나라 안밖으로 모든것이 어려운 현실에
말이 씨가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골깊은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 계곡에
우렁찬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내일 주말은 맑은 날씨라하니 오시는분들
제대로 힐링하시게되서 기쁩니다.

'세계를 감동시킨 태국cf' (클릭)
https://youtu.be/c0o31Blpeik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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