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내린터에 고로쇠수액 드시러 오십시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 기운이 완연한 하늘내린터 입니다.
우수 경칩을 보내고 고로쇠 나무에
흔적을내니 수액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감사하게도 몸에 좋다는
고로쇠나무 수액이
하늘내린터내의 여러 계곡에서
하루에 1말정도의 고로쇠 수액이 3월초부터 약1개월간에 걸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시기에 하늘내린터에 힐링오시는분들은 직접 채취하여 한사발씩 드실수있고 날씨가 좋으면
넉넉하게 챙겨 가실수 있습니다.
국유림내 고로쇠 채취는 허가받은 작목반에 한해서만 채취할수 있으므로
하늘내린터 탐방객은
농원내에서 나는것에 한해서만 즐기실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건강에 도움을주며
약리작용이 알려진 자작나무 수액,
가래나무 수액, 층층나무 수액,
박달나무 수액이 4월중순 곡우절기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해발 6백미터 고산지대에서 채취되는 '봄의 전령사' 하늘내린터의 고로쇠 수액은 칼슘과 마그네슘등 미네랄 함유량이 많아 위장병과 관절염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고로쇠 물은 요즘 건강음료로 인기를 얻으면서 농한기 산촌마을 주민들의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강원북부 설악지역에서 나오는 고로쇠 수액은 웰빙, 로하스,
힐링 바람을 타고 도시민들에게 각광을 받으면서 산촌마을 주민들의 짭짤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하늘내린 인제의 상남면 미산리 마을에서는 지역 특화행사로 매년 고로쇠축제가 열리기도합니다.
친구님들 하늘내린터에
무료 고로쇠 수액 드시러 오시고
하늘내린 인제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고로쇠수액 한통씩 구입하셔서 나눔하십시요.
http://blog.daum.net/skynaerin/6049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