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토크

[스크랩] 나홀로 여행자들의 천국 하늘내린터

하늘내린터 원장 2014. 10. 14. 11:00

깊어가는 가을
하늘내린터 힐링캠프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 을 자각하다.

나는 지금 홀로 길을 가네.

비포장길은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빛나고
심산유곡의 밤은 적막하여
천상의 소리마저 들릴듯한데
별들은
다른 별들에게 말을 걸고 있네.

무엇이 나에게 그리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내가 후회할 만한 것이 있던가..

나는 이미 삶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과거에 한점 후회도 없네.

그저 자유와 평화를 찾아
다 잊고 잠들고 싶을뿐.
러시아의 문호 - 안나 게르만 -


나홀로 여행자와 솔로캠퍼들을
포근히 감싸안아주는곳
하늘내린터 힐링캠프입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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