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옹벽 기초 및 축조 시공 장면

 

레이져를 이용하여 폼 설치를 위한 레이아웃을 하였습니다.
 

단열재에 쌓인 수도선이 두개인 것은 하나는 상수도 하나는 지하수입니다.

건축주께서 지하수를 허드렛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부탁하셔서 준배해 놓았습니다.

 

  

옹벽에 무늬를 붙이고 있습니다.
 

300mm간격으로 복배근하였습니다.
 

배근위의 나무틀은 다운을 하기위한 것입니다.

화장실 2곳,다용도실,보일러실입니다.

보일러실은 물을 쓰는 곳은 아니지만 만약의 사고를 대비하여 다소 번거롭더라도 다운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머드실작업시에 세트앙카를 박는 것보다는 콘크리트타설 할 때

미리 300mm L앙카를 심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워낙 더운 날이라 급격한 수분 증발로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로 덮어 놓고 양생을 시켜줍니다.
 

옹벽의 무늬가 나름 이쁘게 잘나왔네요. ^^
 

유로폼을 모두 제거한 후 모습니다.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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