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토크

[스크랩] 고로쇠 수액이 하늘내린터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 2014. 3. 15. 23:35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 기운이 완연한 하늘내린터에서 고로쇠 수액이 채취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몸에 좋다는 고로쇠수액이 하늘내린터내의 여러 계곡에서 많을때는

하루에 2말, 적을때는 1말정도의 고로쇠 수액이 매년 3월초부터 4월 첫주말까지

약1개월간에 걸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시기에 하늘내린터에서 힐링하시는들은 직접 채취하여 한사발씩 드실수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운이 좋으신분은 반말정도는 챙겨 가실수 있습니다.

 

국유림내 고로쇠 채취는 허가받은 작목반에 한해서만 채취할수 있으므로

하늘내린터 탐방객은 저의 농원내에서 나는것에 한해서만 가져가셔야합니다.

 

이밖에도 건강에 도움을주며 약리작용이 알려진 자작나무수액,가래나무수액,층층나무수액,

박달나무수액이 4월중순 곡우절기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하늘내린터 인근 강원 인제 설악산
자락에서도 요즘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입니다.


국유림에서는 수액 채취허가를 받은 고로쇠나무
에 구멍을 뚫고 비닐호스를 끼우자,
맑고 깨끗한 수액이 흘러 나옵니다.
나무의 지름이 30cm 가량 자란 고로쇠 나무에서는 하루평균 이같은 1.8리터들이 패트병

하나를 가득 채울수 있는 만큼의 수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발 6백미터 고산지대에서 채취되는 '봄의 전령사' 하늘내린터의 고로쇠 수액.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유량이 많아 위장병과 관절염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나눔하는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고로쇠 물은 요즘 건강음료로 인기를 얻으면서 농한기 산촌마을 주민들의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북부 설악지역에서 나오는 고로쇠수액은 특히 웰빙,로하스,힐링바람을 타고

도시민들에게 각광을 받으면서 산촌마을 주민들의 짭짤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3월중순에는  우리 하늘내린 인제의 상남면 미산리 마을에서는 지역 특화행사로

고로쇠축제가 열립니다.

 

하늘내린터 힐링캠프에 고로쇠 수액 드시러 오십시요.

 

httP://blog.daum.net/skynaerin

 

하늘내린터 힐링 탐방객의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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