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는봄 맞이하며 3.1부터 하늘내린터 탐방 및 캠핑을 오픈합니다.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하늘내린터에서 남풍을 느껴본 오늘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아직 봄바람이 코끝에선 찹니다만 어디에선가 분명 봄은 오고 있었습니다.

아직 허벅지까지 빠지는 잔설속에서 하늘내린터에 지리하고 기나긴 겨울이 가고 새봄을 맞이합니다.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온 올겨울이었습니다.

쌓이고 얼어붙은 하늘내린터길 1km ..4륜차량만 통행이 허락되었기에

오시는 하늘내린터길이 고생길이 되실까봐 백패킹을 즐기시는 겨울 캠퍼분들께만 허용하였던

하늘내린터를 다음주말 3월1일부터 캠핑 및 탐방객들에 긴겨울잠을 잔 하늘내린터를 오픈합니다.

회원님들 큰 기지개 켜시고 오셔서 가는겨울 붙잡고 즐기십시요.

하늘내린터 천연 눈썰매장은 폭설로 3월 말까지 즐기실수 있습니다.

눈썰매와 함께 무한정 모닥불용 장작을 무료로 제공하니 오셔서 대자연에 힐링 하십시요.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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