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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숲 해설 전문가 교육

하늘내린터 원장 2013. 1. 24. 19:59

 

  숲해설가란?

 

숲해설가는 숲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숲의 식물들과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 숲의 모습과 구조 등 숲 전반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합니다. 나무나 식물에 대한 단순한 해설이 아닌 숲에 얽힌 역사, 숲에 깃들어 있는 인간과의 관계 등을 설명하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숲해설가는 전국적으로 몇 명이며 어디서 활동하나요?

 

산림청은 1999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국립수목원 등에서 숲해설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전국적으로 588명의 숲해설가를 선발하여 국립자연휴양림과 공ㆍ사립자연휴양림, 국공립수목원, 국민의 숲, 도시인근의 숲, 산림공원, 학교숲, 국립공원, 자연생태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숲해설가 현황 (총 3,039명)                                                                                         (단위:  명) 

       '07년       '08년         '09년        '10년 '11년  계
 95  320  683  856  1,085  3,039

 

 


 

 

 

 숲해설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숲해설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산림교육 전문과정을 이수하면 숲해설가 자격증을 교부받으실 수 있습니다. 숲해설가 교육과정의 교육시간은 170시간 이상이며, 평가점수 70점 이상인 경우에 이수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한 번의 교육으로는 숲해설가 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전부 체득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산림생태에 대한 심화학습, 숲해설 참관과 모니터링 등 끊임없는 자기개발이 필요합니다.

 

 

 숲해설가가 자격을 따고 싶은데 자격제한이 있나요?

 

숲해설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별도의 자격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형을 선고 받은 자 등은 산림교육전문가가 될 수 없습니다.

 

 

 숲해설가 교육과정 인증제도는 무엇이며 인증기관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숲해설가 교육과정 인증제도란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숲해설가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림환경교육론, 산림과생태계,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등 숲해설가 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습(훈련)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이 구성되어 있는지 검증하는 제도입니다.

 

숲해설가 교육과정을 인증 받은 기관(단체)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숲에On(www.foreston.go.kr) -> 메인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산림문화휴양인증제도」 폴더를 클릭하시면 지역별로 숲해설가 교육과정 인증기관의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숲해설가 양성기관 현황 (총 26개)                                                             [ 2012.11월 기준 ]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제주 
6 1   1  0  1  2  1  1  6  0  2  0  1  1  3  0

 

 

 

 산림전문가 자격증 취득 후 어디에서 일할 수 있나요?

 

산림청에서는 매년 사회서비스일자리 사업으로 숲해설가 등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청 소관 국유림관리소, 자연휴양림 및 지방자치단체 산림관련 부서에서 매년 초 공고를 통해 산림교육전문가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도 숲해설가 제도가 있나요?

 

미국, 일본, 스위스 및 독일 등의 국가에서 숲해설가 제도 또는 이와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국가해설가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Interpretation) 주관으로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청에서는 숲해설을 포함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린 세이버(Green Saver), 산림인스트럭터 라는 민간 자격증 제도를 운영중이고 숲해설을 위한 수준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자연체험활동추진협의회(CONE)가 있습니다. 그 외에 스위스, 독일의 경우 숲 체험 교육을 활성화하고, 산림공무원, 교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림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숲해설가 서비스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전국의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지방산림청에 사전에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하여 요청하시면 숲해설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는 오는 21일부터 숲 해설 전문가 교육 신청서를 접수해 다음달 23일부터 교육을 한다.

교육은 오는 7월 19일까지 165시간 진행된다. 숲 해설가가 되려면 총 140시간 이상 소정의 교과목을 이수해야 되며, 이수 후에는 국가·지방자치단체와 산림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단체 등에서 30시간 이상 보조강사로 활동하면 숲 해설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숲 해설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국민의 숲, 수목원, 생태숲, 도시림과 생활림, 자연공원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부산시 동구 초량3동 부경숲협회 카페(http:/cafe.daum.net/pukyng.forest)에서 회원으로 등록하고, 게시된 교육지원서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1-465-2022


'숲 해설 전문가 교육' 21일부터 접수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675 - 경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숲해설가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자연생태체험교실’과 ‘숲길여행’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이끌어갈 ‘숲해설가’ 12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가는 서울 시내 근교 산, 공원을 비롯해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동식물 보호구역, 걷고 싶은 서울 길 등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숲해설가는 ▲자연생태체험교실 및 숲길여행 진행 ▲프로그램 진행 관련 자료 작성ㆍ제출 ▲참여자 그룹별 흥미 유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모둠별 활동내용 선정 및 안전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이며, 하루에 4시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인 자로 2년 이상 숲 해설 관련 분야에 활동 경험이 있거나, 숲해설가 양성 교육기관 또는 단체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숲해설 능력을 구비한 자 또는 조경학, 산림학, 원예학, 생물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지원신청서, 진행계획안 등을 첨부해 서울시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으로 실시하며, 면접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13일에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자연생태과(02-2115-7550)로 문의하면 된다.

 

 

 
생명의 숲 해설가 수강생 40명 선착순 모집
140시간 교육 후 자연체험 봉사
2013년 01월 20일 (일) 20:26:55 지면보기 6면 김미정 기자 mjkim@jbnews.com
충북생명의숲 부설 숲환경교육센터는 2013년도 산림교육전문과정(숲해설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숲해설가는 충북지역 자연휴양림, 수목원, 공원, 학교 등에서 사회봉사활동으로 산림휴양이나 자연체험활동을 지도하거나 설명을 맡게 된다.

교육은 오는 3월 5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동안 이론강의와 7월 한달간 실습(30시간)으로 짜여진다. 충북생명의숲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100만원이다.

교육 169시간 중 140시간 이상을 마친뒤 평가에 합격하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교육실습 30시간을 이수한 자에게 산림교육 전문과정 이수증명서를 발급한다. 이들은 산림청에서 교부하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한편 숲해설가 과정 수강 신청은 지원서, 경력증, 자격증 등을 첨부해 숲환경교육센터(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116-146 3층 ☎043-221-3018)로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 40명을 받는다. / 김미정

 

 

 

 

 

대전충남생명의숲, 숲해설가 수강생 모집

 

대전충남생명의숲이 숲의 아름다운 가치를 해설하고 숲체험 활동을 이끌어갈 '2013년 산림교육전문과정(숲해설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숲을 사랑하고 전문 숲해설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환경교육론, 산림생태계, 커뮤니케이션, 교육프로그램 개발,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등 이론 수업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있고 현장학습은 매주 토요일 이뤄진다.

교육은 오는 3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총 42회, 184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정상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산림교육 전문과정(숲해설가) 이수증명서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수료증이 발급된다.

모집정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자세한 교육 안내는 대전충남생명의숲 홈페이지(www.djforest.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26-5355, 담당 송송이활동가)로 문의하면 된다.

우희철 기자 photo291@cctoday.co.kr

 

 

 

출처 : 맑은하늘의 하늘내린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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