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 원장 2012. 1. 8. 02:00



 

한 세월 그대곁에 앉아서
나는 눈물로 기도 했지
불~꺼진 병실안에 내사랑 하는 사람
힘에 겨운 숨소리뿐
늘 해맑았던 웃음 지으며
나를 사랑해주던 사람
아무런 바램없이 커다란 가슴으로
날 지켜 봐~주던 사람
그래 나 이제 그대 사랑을 위해
그대의 삶 지켜줘야해
누구도 그대를 데려가지 못하게
그대 사랑 붙잡아야해
지난날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한번 더 느낄수 있게
이젠 그만 눈을떠 내 기도 듣고 있다면
그대 한번 다시 웃어봐

그래 나 이제 그대 사랑을 위해
그대의 삶 지켜줘야해
누구도 그대를 데려가지 못하게
그대 사랑 붙잡아야해
지난날 그대 내게 주었던 사랑
한번 더 느낄수 있게
이젠 그만 눈을떠 내 기도 듣고 있다면
그대 한번 다시 웃어봐
이젠 그만 눈을떠 내 기도 듣고 있다면
그대 한번 다시 웃어봐

비껴가는 사랑 .. 니은♬

 




 

 

출처 : 하늘내린터를 찾아 귀농귀촌하기
글쓴이 : 맑은하늘/정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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